스타보드 드림팀 라이더 슈리 아라키가 이탈리아 사바우디아에서 또 하나의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2026 ICF SUP 월드챔피언십 남자 100m SUP 포일 스프린트에서 슈리는 17초36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Stand Up Magazin은 이번 성과를 최초의 SUP 플랫워터 포일 세계 챔피언 탄생으로 소개했습니다.
라이 타구치는 19초78로 2위, 세르히오 칸토랄은 19초86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짧은 100m 경기에서 2위와 2초42의 격차를 만든 슈리는 포일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분명히 했습니다.
바다에서 쌓은 경험, 종목의 경계를 넘다
슈리는 일본 오키나와의 바다에서 어린 시절부터 다운윈드 패들링과 포일링을 익혔습니다. 그에게 SUP 레이싱과 포일은 물을 이해하고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려는 도전의 두 가지 모습입니다.
월드 SUP 페스티벌 코스타 블랑카에서도 포일 우승을 거둔 슈리. 이번 사바우디아 우승은 그 도전이 새로운 경기 무대에서도 통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미 이룬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종목의 경계를 넘으며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라이더의 선택, FYRE
슈리가 선택한 SUP 포일보드 FYRE는 빠른 이륙과 직접적인 포일 컨트롤을 추구합니다.
Svein Rasmussen이 디자인한 FYRE는 전방에 볼륨을 배치한 물방울형 아웃라인과 길고 좁은 테일로 효율적인 가속을 돕습니다. 초박형 스탠딩 영역은 라이더를 포일에 가깝게 배치해 반응성과 펌핑 효율을 높이도록 설계됐습니다.
슈리가 선택한 7’8” × 19” / 90L Carbon D2 모델은 SUP 다운윈드 포일링을 중심으로 평수 SUP 포일, 파라윙, 라이트윈드 윙포일링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설은 현재진행형
레이싱에서 이어온 우승, 그리고 SUP FOIL에서 더해지는 새로운 성과. 슈리는 자신의 커리어를 하나의 종목 안에 가두지 않습니다.
그의 다음 도전이 기대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우승이라는 결과뿐 아니라, 더 나은 움직임과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탐구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SUP 레이싱을 넘어 SUP FOIL까지. 스타보드 드림팀 라이더 슈리 아라키의 전설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