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 수변 클린업
우리가 라이딩하는 해변과 수변을 돌보는 정화 활동을 지향합니다.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식을 이곳에서 나눕니다.
KOREA ECO ACTION
스타보드 코리아는 본사의 환경보호 방향을 한국의 바다와 수변에서도 이어가고자 합니다. 라이더, 에코프런티어, 지역 커뮤니티가 함께할 수 있는 실천을 소개합니다.
OUR DIRECTION
우리가 라이딩하는 해변과 수변을 돌보는 정화 활동을 지향합니다.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식을 이곳에서 나눕니다.
다회용 물병을 사용하고, 가져온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실천부터 시작합니다. 라이딩과 일상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갑니다.
환경보호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라이더들과 나눕니다. 에코프런티어와 함께할 아이디어와 지역의 활동 제안을 기다립니다.
ECO FRONTIER
배소영 · 스타보드 코리아 에코프런티어
광안리에서 바다를 즐기고, 해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사람. 해봄에게 환경을 위한 실천은 거창한 선언보다 일상 속 작은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해봄은 코로나19 시기, 마스크를 쓰고 지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이 누렸던 일상과 다음 세대의 환경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환경 문제를 알고 있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접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활동이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이었습니다. 아침마다 산책하고 조깅하던 광안리 해변은, 바다를 바라보는 곳에서 바다를 위해 행동하는 곳으로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집에 있던 비닐봉지 하나를 들고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주변 시선이 신경 쓰였지만, 잘못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마음으로 쓰레기를 하나씩 줍기 시작했습니다. 담배꽁초와 플라스틱 조각 등 주운 쓰레기를 집으로 가져와 하나하나 분류했던 경험도 인터뷰에 남아 있습니다.
작은 행동을 기록하고 나누는 일 역시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닙니다. 해봄은 플로깅과 SNS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신을 향한 믿음과 새로운 도전의 용기를 얻었다고 전합니다.
한때 광안리 바다는 발을 살짝 담그거나 바라보던 곳이었습니다. 이제는 SUP를 타고 바다수영을 하며 자주 찾는 소중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물 위에서 보내는 즐거운 시간이 바다에 대한 고마움으로, 그 고마움이 바다를 돌보고 싶은 마음으로 이어졌습니다.
해봄은 매번 쓰레기 봉지를 가득 채워야 한다는 부담보다, 자연을 위한 행동이 삶의 일부가 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바다에서 즐겁게 노는 일과 바다를 깨끗이 돌보는 일은 그렇게 하나의 일상 안에 놓입니다.
해변에서 만난 한 사람이 함께 쓰레기 하나를 주우며 자신도 무언가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전한 순간, 해봄은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 용기가 될 수 있음을 느꼈다고 합니다. 활동을 계속할 이유는 커다란 성과만이 아니라 이런 만남 속에도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실천하기보다,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배우고 바꿔가는 것. 그리고 그 과정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 해봄의 이야기는 우리가 즐기는 바다를 위해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돌아보게 합니다.
“누구나 멋질 수 있어요.”
플로깅이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해봄의 마음입니다.
HAEBOM · OCEAN LIFE
바다를 즐기는 마음에서, 바다를 돌보는 마음으로. 해봄의 작은 실천과 물 위의 순간들.
해봄이 작성한 Instagram 게시물(2023년 8월 25일)과 웹매거진 월간 더더더의 활동가 인터뷰 제공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했습니다. 해봄 개인의 경험과 생각을 소개하며, 스타보드 코리아의 공식 행사 실적으로 집계하지 않습니다.
KOREA ACTIVITY JOURNAL
클린업 참여, 지역 협업, 환경보호 콘텐츠에 관한 제안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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